UBS가 25일 아시아시장의 한국 비중을 19.7%에서 19.0%로 소폭 축소했다. 한국 모델 포트폴리오에서 삼성전자 비중을 10.0%에서 6.0%로 낮췄고,외국인 보유한도가 꽉찬 SK텔레콤과 KT는 모델 포트폴리오에서 제외시켰다. 반면 하나은행을 2.5%,현대백화점제일기획도 각각 1.0% 비중으로 새로 편입했다. KTF와 한국전력도 신규로 포함시켰다. 현대자동차(2.5%)와 신한지주(1.5%) 등은 현 수준을 유지했다. 조주현 기자 f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