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고 있는 교원나라자동차보험은 출범 1년만에 계약건수 11만 6천건, 원수보험료 447억원을 거둬들였다고 밝혔습니다. 교원나라자보 박영보 사장은 영업개시 1년만에 교육계 전체 자동차보험 시장 규모 48만대 가운데 25%를 차지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영보 사장은 온라인 자동차보험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사업비 운영에서도 계약건당 마케팅 비용이 1만7천원에 불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에듀카' 보상서비스는 손해 사정사 자격자 비율이 66%에 달하고 금융감독원 소비자 민원이 한건도 접수되지 않는 등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