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 '환율 1천원대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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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그룹 글로벌마켓(CGM)증권은 원달러 환율이 내년말에는 1천원 아래로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한달내에는 환율이 1,025원까지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CGM증권은 자사의 글로벌 전략팀도 펀더멘탈 입장에서 달러 약세를 점치는 가운데 지난주 그린스펀 의장의 발언도 달러 약세를 부추기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이번주 한국 외환당국의 강력한 개입이 나타났지만 이번주 후퇴할 가능성이 있으며 기본적으로 추세를 돌리기 보다는 속도조절에 그칠 것으로 CGM증권은 평가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