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한기업] ㈜텔엔라이프..꿈의 전화 '랜드 폰'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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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사용방식 그대로 사용하고 요금도 50~90%까지 절감되는 랜드 폰을 아시나요?”
지난 6월 창립한 통신서비스 업체 (주)텔엔라이프(www.telnl.co.kr)의 박문환 사장은 통신 업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랜드폰에 대한 자랑으로 말문을 열었다.
박 사장은 “랜드폰은 기존 유선망을 사용하기 때문에 유선의 품질 그대로 기존 사용방식 그대로 사용하고 통화요금 또한 훨씬 저렴하다”며, “기존 전화 장점과 인터넷 전화의 장점을 결합시킨 시스템으로 전화요금이 부담스러운 가정 및 기업들에게 ‘꿈의 전화’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일부기업들이 무제한 정액상품을 내놓고 시장을 무분별하게 확장시키며 통신원가의 불균형과 과 금 체계 및 A/S 문제를 야기, 소비자들에게 불신을 주는 현실에서 (주)텔엔라이프의 랜드 폰은 통신시장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는 평가다.
안정된 인프라 구축을 기반으로 개발된 랜드 폰은 저렴한 가격에 비해 유선전화와 동일한 통화품질을 자랑한다. 특히 기간통신사 대비 최대 국제전화 92%, 시외전화 50%, 이동전화 50%라는 획기적인 할인율로 이미 소비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랜드 서비스는 기존에 전화사용방식과 동일한 방식을 채택해 별도의 인터넷 회선이 필요 없어 설치, 사용도 간편하다. 기존의 전화번호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도 특징이다. 또 기간통신사와 통합으로 요금이 처리돼 소비자들에게 편리함과 신뢰감을 동시에 주는 것도 강점.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정액제와 종량제 복합 방식을 채택한 것도 돋보인다.
(주)텔엔라이프는 별도의 로밍 없이 국제전화 사용이 가능하고, 요금은 국내 유선전화 수준인 ‘로밍 플라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제 로밍 폰의 임대 및 판매를 겸하면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하나의 요금제도로 유선과 무선 또는 유선과 유선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텔플러스폰’ 서비스도 이 회사의 또 다른 경쟁력.
신 개념 통신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박 사장은 “우리 회사의 경영방침은 고객중심의 성실한 공사수행과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며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정상의 브랜드로 발돋움해 통신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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