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한기업] 뉴바이오(주)..각막손상 없는 콘택트렌즈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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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의 전면에 직접 밀착시켜 시력개선에 효과를 얻는 콘택트렌즈는 오랜 시간 착용하고 있다가 각막이 손상되거나 렌즈에 세균이 번식해 감염성 각막염을 일으키는 사례가 빈번하다.
외관상의 이유로 안경을 선호하지 않는 사람이 늘면서 콘택트렌즈로 인한 부작용도 급증하고 있는 것.
뉴바이오(주)(대표 김숙희 www.contact-bio.com)는 국내 최초로 눈에 손상을 주지 않는 콘택트렌즈를 자체 개발,특허를 획득하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업체다.
소비자가 가장 우려하는 각막손상을 완전히 해결하고 눈에 이질감을 최소화한 제품으로 국내 콘택트렌즈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것.
지난 1988년 바이오럭(주)로 시작한 이 회사는 2000년에 상호를 바꾸고 첨단시설과 앞선 기술개발에 적극 투자하며 광학 콘택트렌즈 분야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의 안구건강을 고려한 고품질 제품만을 생산해 온 것이 바로 뉴바이오(주)의 성장비결이다.
김숙희 대표는 "우리 회사는 최첨단 공정과정을 거쳐 제품을 출하하며 철저한 품질테스트로 최고의 제품만을 공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며 "특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품질개선을 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뉴바이오(주)는 수많은 기술특허와 ISO9001을 비롯해 CE0434 인증,미국 FDA 승인을 받았고 지난해에는 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며 광주광역시가 주관한 신기술 개발대상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뉴바이오(주)의 콘택트렌즈는 각막처럼 살아 숨쉬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생체에 적합한 소재를 이용해 최첨단 공법으로 만들어 렌즈의 이질감과 수명을 획기적으로 보완했다.
이질감이 없기 때문에 렌즈를 처음 착용하는 사람이 거쳐야 하는 적응에 따른 불편함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현재 근시용 렌즈와 미용칼라 렌즈,난시교정용 렌즈,서클 렌즈 등 약 20여 종에 달하는 콘택트렌즈를 보급하며 세계시장을 이끌고 있는 김 대표는 "검증 받은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 생산에 주력해 고객우선주의를 실천하는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02)523-6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