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은 내년 2월 교토의정서 발효를 앞두고 국내 환경규제도 점차 강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관련주에 관심을 가지라고 조언했습니다. 정동익 한양증권 선임연구원은 탈질 및 탈황설비업체, 온실가스 배출권 확보기업과 자동차 매연저감 장치 관련기업의 주가에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관련기업으로 케너텍STX엔진, 한국코트렐 삼영,이건산업 한솔홈데코, 유니슨 퍼스텍,일진전기 선도전기 에넥스 세종공업 현대모비스 SK를 제시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