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장내시장이 큰폭으로 반등했으나 장외시장은 전날에 이어 관망세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이날 한국디지털위성방송이 4천5백45원으로 0.66%(30원) 내렸다. 벨웨이브도 1.92%(50원) 하락한 2천5백50원으로 마감됐다. 휴대용 멀티미디어플레이어(PMP)시장 진출이라는 호재가 빛이 바랬다. 삼성생명도 중국 내 합작생보사 설립에 대해 정식인가를 받았지만 주가는 약세였다. 종가는 0.46%(1천원) 내린 21만6천4백원으로 밀렸다. 벤처종목 중 티맥스소프트가 2.81%(2백50원) 빠진 8천6백50원,CCR도 1.17%(2백원) 내린 1만6천8백50원으로 마감됐다. 반면 대한민국 게임대전에서 라그나로크의 차기작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그라비티는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