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금호석유화학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22일 굿모닝 백길완 연구원은 금호석유에 대해 주요 품목인 합성수지와 합성고무는 세계적인 설비증설 제한과 중국을 중심으로 한 지속적인 수요 증가로 향후 2~3년간 수급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수익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 한편 백 연구원은 지난 1년간의 주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아직 저평가돼 있다면서 이는 내년 예상 P/E 2.4배가 시장대비 및 지주회사 평균 대비 모두 현저히 저평가돼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적정가 1만8,900원에 투자의견을 매수로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