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신흥증권 김홍석 연구원은 동부화재에 대해 안정적인 투자영업이익 시현과 낮은 합산비율 유지에 따른 보험영업이익 개선 등을 감안할 때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3분기 온라인 자동차보험 실적은 약 34억원으로 미미한 수준이며 현재까지 본격적인 진출 의사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 한편 올해 실적을 감안할 때 배당은 주당 250~500원 수준으로 예상되며 이 경우 배당수익률은 현재 주가 대비 3.4~6.8%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또 계열사 추가 지원에 따른 리스크는 동부아남반도체 실적 호전으로 당분간 이슈화될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