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과 미얀마에서 유전개발에 참여중인 인도의 Gail사는 미얀마 A-1 가스유전을 인도로 수송하기 위해 미국의 에너시 운송(EnerSea Transport)사와 구체적인 방법을 협의중이라고 타임즈 오브 인디아가 뉴델리발로 보도했다. 에너시 운송은 미얀마 A-1광구에서 생산된 천연가스(CNG)를 선박을 통해 수송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A-1 가스유전은 대우인터내셔널이 60%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한국가스공사 10%, 인도의 ONGC비데쉬가 20%, Gail은 10%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