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마감된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공모에 15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산관리공사에 따르면 내년 1월4일 임기가 만료되는 연원영 현 사장의 후임 공모에 김우석 신용회복위원장, 신용균 전 자산관리공사 부사장, 이팔성 전 우리증권 사장 등 15명이 지원했습니다. 자산관리공사 사장은 재정경제부,금감위,예금보험공사 인사와 외부 민간위원들로 구성된 사장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주주총회에서 선임된 뒤 금감위 승인을 받아 확정됩니다. 김지예기자 j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