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수신금리 인하에 따른 우수고객 사은행사로 신규 예금에 우대금리를 적용되는 특판예금을 11월22일부부터 판매합니다. 이번 특판예금의 최소 가입금액는 2천만원 이상이며 상품은 파워맞춤정기예금과 양도성예금증서(CD) 두가지 입니다. 금리는 파워맞춤정기예금의 경우 1,2,3년 만기 모두 연 3.9%의 금리가 적용되며 양도성예금증서의 경우 1,2년 만기가 공통적으로 연4.0%가 적용됩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은 최근 단행된 시장금리인하 및 각행의 수신 금리인하로 인해 적당한 운용처가 없는 고객을 위한 조치”라며 “특판예금 이외에도 시장의 흐름을 읽고 정확한 상품의 제시로 저금리 시대에 고객의 수익성 보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