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연결] 정계, 증시 살리기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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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증권업계와 정치권이 공동으로 우리기업 주식갖기 운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의태기자
기자>
증권업계와 정계인사들이 증시를 살리기 위해 행동에 나섰습니다.
한국증권업협회와 열린우리당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국가발전을 위한 새로운 모색' 과 공동으로 우리기업 주식갖기 운동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증권업협회가 추진하는 주식투자문화 정착을 위한 대국민 홍보사업과 우리기업과 경제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모색 모임과 뜻을 같이 하게 돼 이뤄졌습니다.
송영길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경제회생과 증권시장 활성화애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알리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황건호 증권업협회 회장은 우리기업 주식갖기 운동을 시작으로 증권업계 전체가 대대적인 "주식으로 저축하기"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증권시장이 국민들로부터 건전한 가계자산운용의 장으로 새롭게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증권업계 대표와 열린우리당 국회의원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제프리존스 전 주한미상공회의소 회장이 "외국인이 본 우리경제와 증권시장의 미래"라는 주제발표와 토론이 한시간 반동안 이어질 계획입니다.
한편 이 자리에 참석한 송영길 의원등 국회의원 21명은 우리기업 주식갖기 운동 일환으로 증권사 적립식 펀드에 가입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증권업협회에서 와우tv뉴스 김의탭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