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3:49
수정2006.04.02 13:53
소방방재청은 재난데이터방송을 실시하기 위해 데이터방송 전문업체인 아카넷티비와 상호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방방재청은 이번달 안으로 프로그램 제작에 들어가 다음달 시험방송을 거쳐 다음해 1월부터 정상적인 방송운영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방송위원회는 지난달 아카넷티비를 재난재해 데이터방송 지원 사업자로 선정하고 제작비 6천만원을 지원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김양섭기자 kimy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