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우량채권과 배당성향이 높은 주식에 분산 투자해 배당수익과 주가상승에 따른 추가이익이 가능한 '삼성 배당플러스 30 혼합투자신탁'을 오늘부터 판매합니다. 이번 신상품은 삼성투신운용이 선정한 예상시가배당률 5%이상 종목을 편입해 장기간 보유하며 주가상승으로 인한 이익이 5%이상이면 배당률 감소를 예상해 분할매도하는 전략이 적용됩니다. 거치식과 적립식 가운데 선택이 가능하며 거치식의 경우 100만원이상, 적립식은 월 30만원 이상으로 세금우대나 생계형 가입이 가능합니다. 또 가입후 90일이 지나면 중도환매수수료를 물지 않고 환매도 가능해 유동성도 뛰어나다고 부산은행은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