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인터넷뱅킹 경쟁력 강화와 고객들의 금융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인터넷뱅킹서비스를 개편해 내일부터 시행에 들어갑니다. 이번 개편에 따라 은행에 구분없이 한꺼번에 10건까지 실시간으로 이체처리할 수 있는 다계좌이체서비스와 수익증권 신규,환매서비스, 환율우대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밖에도 영업시간 이외에도 환전신청이 가능한 인터넷 외화환전서비스와 해외은행 송급서비스도 제공되며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거래절차 개선과 디자인 개편이 있었다고 전북은행은 덧붙였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