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도층 인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과학강좌 프로그램인 '사이언스 포 리더스프로그램'이 정치권을 파고들고 있다. 한국과학문화재단은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우리당 의원을 대상으로 사이언스 포 리더스프로그램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열린우리당 김명자 의원실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열린우리당 과학기술중심사회위원회와 저출산ㆍ고령화대책단 소속 의원 등 1백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