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목표가 2만4600원으로 상향..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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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모건스탠리증권은 신한지주에 대해 올해와 내년 순익 전망치를 각각 21%와 3%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2만4,600원으로 5% 올렸다.
반면 올해 EPS 전망치는 상환우선주 효과를 감안해 40% 올려잡았다.
상환우선주는 전체 주식의 18%를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배당수익률이 높아 회사측이 이를 다시 매수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내년 PB 밸류에이션이 1.3배로 1.1배인 경쟁업체보다 높아 투자의견은 시장비중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