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내년말 종합지수 목표 940..점진적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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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증권은 내년 한국 증시가 점진적 상승세를 탈 것으로 기대했다.
17일 JP는 올해보다 개선된 거시환경속 내년 소비지출이 1.8% 증가율로 올해 0.2%보다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부동산시장 역시 안정적 흐름속 은행권 순익 증가를 점치고 채권대비 매력적 주식 승수와 정부의 부동산 시장 자금 유입 억제책 등이 증시로의 자금 유입을 촉진시킬 것으로 판단했다.
내년말 종합지수 목표치를 940으로 제시한 가운데 선호주로 신한금융지주-현대차-LG전자-LG텔레콤 등을 추천했다.
기피 대상으로 LG필립스LCD와 외환은행 그리고 LG전선 등을 지적.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