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쿼츠는 삼성전자에 웨이퍼 전공정단계에 사용되는 석영재료인 '쿼츠웨어' 6억 1,000만원 규모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공급기간은 12월 24일까지로 올해 매출액에 포함됩니다. 원익쿼츠는 12월에도 삼성전자에 추가 공급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이는 내년도 매출에 포함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원익쿼츠는 올해 320억원의 매출을 거둘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20% 증가한 410억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