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지역봉사단 40명이 전주시 저소득층 가정에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지역사랑봉사단은 이번 사랑의 연탄 배달행사를 위해 지난 9월3일 '호프데이' 행사를 통해 성금을 마련해 연탄 1만장을 전달했습니다. 또 이번 봉사활동에는 이강본 노조위원장과 본부부서장들도 직접 참여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