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와 인텔이 휴대인터넷 국제 단일표준 제정을 위해 협력할 계획입니다. LG전자 김쌍수 부회장은 조선호텔에서 인텔 CEO 크레이그 바렛과 면담을 갖고 휴대인터넷의 범세계적 단일 표준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두 회사는 이번 면담을 통해 휴대인터넷의 단일표준화 뿐만 아니라 인텔의 자체 칩 솔루션을 이용해 LG전자가 휴대인터넷 단말기와 시스템을 개발하는 방안도 검토할 방침입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