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헌재 부총리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경영권 방어를 위한 수단을 마련하기 위해 용역을 줬다"며 연내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부총리는 오늘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 답변을 통해 "우리의 M&A 수준은 유럽보다는 완화됐고 미국보다는 강화된 수준"이라며 "우리는 관행이 떨어진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따라 이 부총리는 "올해안에 검토를 끝내고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함께 이 부총리는 "경기하강기에는 저소득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고 개방과 경쟁. 기술혁신이 진행되면서 차상위소득계층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밝혔습니다. 이에 "동절기에 전기수도체납자에 대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실태조사를 내년 3월까지 끝내 생활안정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