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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貧 라덴이 아니라 Big 라덴(?)‥美CIA 前정보분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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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 슈웨어 전 미국 중앙정보국(CIA) 정보분석가는 14일 미국이 오사마 빈 라덴을 '위대한 적'으로 비중을 둬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미국인 희생자들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이날 CBS의 '60분'에 출연,"미국 지도자들은 지난 10년 간 빈 라덴을 적이 아닌 암살단원이나 폭력배로 규정함으로써 미국민에게 피해를 초래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빈 라덴은 역사의 과정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면에서는 위대한 인물"이라며 그를 '이성적이고 만만치 않은 강적'이라고 평가했다. 슈웨어는 또 "빈 라덴은 미국을 겨냥한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언급한 글을 쓴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이슬람 성직자의 보호를 받고 있다"며 "이슬람 율법상 그는 전세계 이슬람교도 수백만명을 죽음으로 몰고간 미국에 대한 보복으로 미국인 수백만명을 죽일 권리를 갖고 있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도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슈웨어는 몇 달 전 저서 '제국의 오만:왜 서구는 대테러 전쟁에서 졌는가'를 익명으로 출간해 워싱턴 정가를 뒤흔들었으며,지난 12일 CIA를 떠나면서 신원을 공개한 이후 이날 처음 공개석상에서 견해를 피력했다. 슈웨어는 CIA에서 1980년대 중반부터 빈 라덴 추적임무를 맡아왔으며 96년부터 99년까지는 빈 라덴 추적 전담팀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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