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CJ인터넷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15일 교보 김창권 연구원은 CJ인터넷에 대해 비수기 진입에도 불구하고 10월 동시접속자 상승세를 확인했으며 4분기에는 신규게임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4분기 시네마서비스 등 매각차익 85억원 계상으로 경상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내년 중국,일본 등 유력한 파트너와 진출한 해외시장에서 모멘텀이 기대되고 퍼블리싱 게임부문의 성장성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6개월 목표가 1만5,4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