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대만 PC 매출 내년 1분까지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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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린치증권은 내년 1분기까지 대만 PC 매출이 부진을 면치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11일 메릴린치는 10월 대만 PC 매출 증가율이 전달대비 9%를 기록하며 추정치 12%를 밑돌아 우려감을 생성시켰다고 지적했다.
메릴린치는 노트북의 경우 그런대로 견조한 반면 마더보드 출하가 받쳐주질 않고 있다고 평가하고 4분기 PC 매출 증가율이 전기대비 15%에 그치며 과거 평균치 18%를 하회할 것으로 관측했다.
또한 내년 1분기의 전기대비 매출 감소율은 9%로 역시 과거 평균치 (-)5%보다 악화된 수치를 점쳤다.
이와관련 메릴린치 기술업종 분석가 스티브 밀루노비치는 "델과 HP 모두에 중립 의견을 유지한다"며"비록 기업PC는 개선될 수 있으나 개인PC 시장 취약세가 벗어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메릴린치는 내년 세계 PC 출하증가율 전망치를 9%로 올해 증가율 전망치 12%보다 낮게 잡고 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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