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리비아 발전소 수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건설이 리비아 전력청에서 발주한 400억원 규모의 복합 화력발전소 확장공사를 수주했습니다.
이번 공사는 기존 발전소에 폐열회수 보일러 2기와 150MW급 증기터빈 1기를 추가 설치하는 것으로 오는 2007년 3월 준공 예정입니다.
현대건설은 이번 수주로 올들어 해외에서만 모두 7억 9천340만달러의 수주고를 기록했으며, 조만간 이란 가스처리시설 추가 수주가 예상돼 올 해외수주 목표인 12억달러를 무난히 초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양섭기자 kimy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