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가 올해 입주한 아파트 단지중 가장 잘 지어진 아파트를 뽑는'2004 대한민국 대표아파트 대상' 심사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심사위원단은 각 건설사들을 상대로 지난주 엄격한 서류심사를 했으며 현대건설과 LG건설을 시작으로 13일까지 아파트 단지 실사를 벌입니다. 한국경제TV 주최하고 건설교통부와 건설유관단체들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종합대상으로 선발되는 건설사 아파트 단지에 대형과 중견으로 나눠 각각 건설교통부 장관상이 주어지며 시상식은 오는 26일 전경련 회관에서 열립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