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결산법인 한국콜마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보다 7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반기 매출액은 307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33%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16억원과 15억원으로 각각 51%와 77%씩 증가했습니다. 한국콜마는 이같은 실적 호조가 투자 비중이 높았던 제약사업 부문 매출 향상과 함께 신규 출시 화장품의 좋은 반응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