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전자 닷새만에 반등..미쓰비시증권 약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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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전자가 닷새만에 반등하고 있다.
11일 빛과전자는 오전 10시42분 현재 전일대비 440원(5.3%) 오른 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나흘간 주가는 11.3% 하락했으며 이 기간 동안 외국인 투자가들이 8만주 가량을 순매도한 바 있다.
미쓰비시증권 주보(이달 5일자)에 따르면 NTT가 추진하고 있는 3천만 세대 광케이블망 설치 프로젝트가 일부 신문에 보도된 바 있다면서 이에 따라 통신공사,전선,통신기기,보안업체 등 산업 전반에 걸쳐 큰 수요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관련 서울증권은 NTT 광케이블 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종목으로 빛과전자를 꼽으며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