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리비아 대규모 공사 수주 소식에 장중 한때 1만68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현대건설 주가는 오전 9시35분 현재 전날보다 2.79% 오른 1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오늘 리비아 전력청에서 발주한 자위아 복합화력발전소 확장공사를 1억2550만달러(한화 약 1400억원)에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