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하나증권 김장원 연구원은 유일전자에 대해 10월 매출이 모토로라 신규모델 납품으로 월간기준 최고치 21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매수를 유지했다. 김 연구원은 이에 따라 4분기 수익구조가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평가하고 이달에는 또 다른 해외업체에 키패드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목표주가 3만3,000원. 매출 다원화 정책 유지속 내년에는 수출비중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