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굿모닝신한증권 강관우 연구원은 대우건설에 대해 3분기 매출이 전년대비 10% 증가했으나 예상보다 부진했다고 평가했다. 매출총이익률 하향 추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영업이익은 예상치대비 23% 밑돌았다고 지적. 그러나 영업외비용이 크게 줄어 당기순익은 예상보다 4.0% 많은 470억원으로 전체적으로 혼조된 실적을 기록했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중립.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