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신세계 27만원까지 밀릴 수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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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골드만삭스증권은 신세계 10월 매출에 대해 마케팅비용 증가로 실망스런 수치를 보였다고 평가하고 올해와 내년 수익 추정치를 각각 5% 가량 하향 조정했다.
골드만은 실적 실망으로 신세계 주가가 27만원까지 밀려날 수 있으나 구조적 변화에 의한 내년 수익 증가율 21%를 유지해 장기적 투지의견도 지속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를 종전 36만6,000원에서 36만원으로 소폭 내리나 시장상회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