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글로벌마켓증권이 한국판 뉴딜 정책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을 보였습니다. CGM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한국정부의 뉴딜정책이 빠르면 내년 하반기에 건설업종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란 기대는 너무 낙관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각종 규제를 정리하고 건설 계획을 마무리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고, 뉴딜 정책에 대한 논의가 사실 공적인 연금펀드를 투입해 정부의 부채와 재정적자를 줄여보려는 의도가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