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분기부터 국내 기업들의 수익성이 본격적으로 회복된다는 전망하에 석유화학과 철강,정유주가 투자유망종목으로 꼽혔습니다. sk증권에 따르면 디스플레이등 IT하드웨어 업황이 호전되는 내년 3분기를 기점으로 수익성은 본격적으로 회복돼 3분기와 4분기 영업이익 증가율이 각각 7%와 10.8%로 예상했습니다. 특히 석유화학과 철강, 자동차, 기계업종등 올해 호황을 누렸던 비IT 수출 중심형 업종들의 내년 실적도 긍정적으로 추정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