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전기는 지난달 30일 인수의향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미국의 구조조정 펀드인 `매틀린 패터슨'이 단독으로 의향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매틀린 패터슨은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오리온전기에 대한 예비실사를 벌인 뒤 21일께 입찰제안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