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거래 전문업체인 SN뱅크는 자체 개발한 인터넷외환거래시스템(IBS)를 기존 하나,우리은행에 이어 대구은행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최세웅 SN뱅크 대표는 "IBS는 수수료 또한 0.01%에 불과해 환위험관리가 필요한 기업이나 보다 큰 수익을 원하는 개인투자자에게 외환을 이용한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잡고있다."면서 "이같은 매력으로 IBS 사용자들이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N뱅크는 IBS 확대 시행과 함께 국내 외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인터넷 외환거래 수익률 대회인 "I FX Dream Festival"을 실시하고 있으며 11월17일에는 전경련회관에서 외환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