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인 현대이미지퀘스트는 전자제품 전문 양판점인 전자랜드21에 디지털TV 납품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현대이미지퀘스트와 전자랜드는 올해 2월 LCD 모니터 거래를 시작한데 이어 이번 계약으로 PDP TV와 LCD TV 등 디지털TV 제품군까지 판매 품목을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달 중순까지 전자랜드21 매장에 제품 설치를 완료해 판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