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3:12
수정2006.04.02 13:13
중견 해운사인 ㈜삼선은 회사명을 ㈜삼선로직스로 바꾸고 세계적인 해운 종합물류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변신한다고 7일 밝혔다.
회사측은 해운시장의 무한경쟁 시대를 맞아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기업 이미지와 비전을 선포하기 위해 사명 변경과 새로운 CI도입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허현철 대표는 "과감한 경영혁신과 신규사업 개발 및 투자를 확대해 향후 5년 이내에 세계적인 해운 종합물류 회사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