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증권이 ELS, 즉 주가연계증권 300억원 모집을 철회했습니다. 우리증권은 채권시장과 주식시장의 불확실성 증대로 운용상의 어려움이 예상돼 제3회 ELS 300억원 모집을 철회한다고 공시했습니다. 특히 철회시기가 공모청약실시 이전으로 이어서 투자자 보호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