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2분기 실적 저점-매수 유지"..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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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삼성증권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5일 대신 조용화 연구원은 삼성증권에 대해 2분기 실적은 주식 시장 부진에 따른 거래대금 감소로 수탁수수료가 줄어 부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거래대금이 9월 이후 점진적으로 회복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2분기가 실적 저점이며 3분기 이후에는 점진적인 회복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전략적으로 추진해 온 자산관리 영업기반이 확대되고 있어 수익원 다원화가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지적.
주가가 여전히 재평가돼 있다고 판단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9,5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