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은 지난 3분기 매출 2천704억원, 영업이익 315억원, 당기순이익 12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과 순이익은 지난 분기보다 각각 3%와 108%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9% 감소했습니다. 3분기 매출에서 인터넷데이터와 e-Biz 사업이 전체 매출의 54%를 차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인터넷데이터 사업의 매출이 전화사업의 매출을 앞섰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