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심리 하락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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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한달만에 소비자 기대지수가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6개월후의 경기와 생활형편 등의 기대심리를 나타내는 소비자기대지수는 88.0으로 지난 9월에 비해 소폭 하락했습니다.
가계부채가 감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체감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고 있고, 특히 월평균 소득 400만원 이상인
고소득 계층의 기대지수가 지난 9월 94.8에서 91.4로 가장 크게 줄었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