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투증권 나홍석 연구원은 강원랜드에 대해 3분기 부진했으나 아직 비관을 단정하기 이르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나 연구원은 VIP고객추이는 아직까지 방향성을 파악하기 어려우나 홀드율은 연간 안정적 수준을 유지해낼 것으로 판단했다. 전년대비 7.9% 증가한 입장객수 역시 긍정적이라고 평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