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LG투자증권 황호성 연구원은 LG생명과학에 대해 3분기 실적이 기대 수준이었다고 평가하고 매수를 유지했다. 황 연구원은 단기적 주가 등락보다 미래가치에 주목하라고 권고하고 서방형 성장호르몬 후보인 LB3002 북미 판권 매각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추정했다. 목표주가 4만1,500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