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일본에서 나눔경영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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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일본에서도 나눔경영을 펼치며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나섭니다.
일본삼성은 '문화의 날'을 맞아 동경 아오야마 UN대학에서 대규모 사회공헌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일본 외무성, 문부과학성 등이 후원하고 일본삼성과 지뢰제거 NPO(비영리법인)인 JAHDS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400명의 일본 대학생, 일반시민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삼성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