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바이러스 개발 업체인 하우리가 자사의 온라인 통합보안 솔루션 '라이브콜스위트'를 칠레에 수출하며 해외 수출의 첫 테이프를 끊었다. 라이브콜스위트는 인터넷 사용자들의 실시간 개인정보 유출을 보호하기 위한 제품으로 컴퓨터 바이러스나 웜, 공유폴더로 유입되는 모든 유해 프로그램의 침입을 막아주는 기능까지 갖춘 통합 제품이다. 남혜우기자 sooyeey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