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증권은 금리인상으로 중국 고베타 업종 등에 부정적이라고 판단했다. 1일 CS 빈센트 챈 전략가는 이번 금리인상이 던져주는 시사점은 아직 연착륙에 도달하지 않았다는 점과 투자자 맘속에 추가 인상 우려감을 자극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원자재나 인터넷 등 고베타 섹터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진단하고 통신-보험을 중심으로 하는 방어적 포지션을 유지하라고 권고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