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11월의 여성 CEO'로 ㈜한국라이스텍의 윤명희 사장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여성경제인협회는 "윤명희 사장은 정부시책의 일환인 고품질 친환경 농법으로재배한 쌀에 대한 이미지를 높여 쌀농사와 농촌경제에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고평가했다. 한국라이스텍은 맛과 영양은 풍부하나 밥 짓기가 어렵고 씹을 때 촉감이 좋지않은 현미쌀을 보급하기 위해 즉석도정기를 개발했고 저온저장고를 이용, 쌀의 보관방법을 대폭 개선했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기자 cty@yna.co.kr